한국전력이 코로나19에 사상 첫 온라인 입사식을 열었습니다.
한전은 어제(14일) 서울 인재개발원에서 하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 4백여 명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화상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신입사원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2주간 입문교육도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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